본문 바로가기

웹소설 번역

(9)
[웹소설 번역] 부서진 소녀들에 의한 하렘을 가지기 전에 신체능력과 통찰력으로 맞선다 - 제 9화 모든것이 부서진 날 주변을 침묵이 지배하는 중, 옥상내에서 들려오는 것은 지나가는 바람소리 뿐. 의미심장한 웃음을 짓는 히나와 반대로, 유키나도, 나조차, 이 침묵을 깨부수는 방법은 갖고있지 않았다. 역시 이번만큼은 당연하다도 하면 당연할 것이다. 나와 아야의 일상을 부수는 계기가 된 숙부 부부. 확실히, 그녀석들은 우리 남매를 개의치 않았다. 우리들의 부모대신이 된 것도, 타계한 양친이 남긴 재산이 목적이였던 것도 틀리지 않겠지.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우리들을 증오하고 있었다? 폭행을 퍼붓는 정도 였었나? 라고 말하면 끄덕이는 것은 할 수 없었다. "의외인거 같은 얼굴을 하고 있네요오 료선배. 히나가 모르거 라고 생각하셨나요?" 히나는 언제나처럼 밝은 웃는 얼굴로 말한다. 아야과 같이, 몇번 이녀석이 정신이 나간 일이..
[웹소설 번역] 부서진 소녀들에 의한 하렘을 가지기 전에 신체능력과 통찰력으로 맞선다 - 제 8화 천재의 지혜 ".......첫 날부터 꽤나 해주었네" 그후, 무표정인 유키나를 당겨 내가 향한 곳은 프라이빗 룸이라고 할 수있는 옥상이었다. 일반 학생이나 선생님들은 절대로 모르는 우리들만의 장소, 방과후라면 아야들이 오는 걱정없이, 오래 있어도 문제는 없겠지만, 방금전의 소동으로 반 중----한 학년 아래의 아야나 히나에게도 알려지는 것도 시간 문제일 것이다. 무엇보다, 현시점에서 더욱 알려지고 싶지않은 반장. 그녀가 이 장소를 알아내지 못한 것은 불행 중 다행이었자만. "괜찮아? 료 답지 않다고?" "뭐, 그렇겠지. 그럼, 어째서 이렇게 된건가, 그 작은 가슴에 손을 얹고 생각해 봐" "....?미안해, 잘 모르겠어" "알겠다. 됐어" 바보같이 정말로 가슴에 손을 얹는 유기나 때문에 기가 막힌다. 잊었었다, 이런..
[웹소설 번역] 부서진 소녀들에 의한 하렘을 가지기 전에 신체능력과 통찰력으로 맞선다 - 제 6화 료의 과거 다음날 아침, 깃털과 같은 낮은 소리에 나는 눈을 뜬다. 머리 근처에 있는 자명종 시계를 확인하니, 6시 37분이라는 조금은 이른 시각. 일어나기에는 이르지만, 다시 자기에는 늦었겠지. '우리'의 수면을 책임지는 그 한 장 밖에 없는 얇은 이불에서 희미하게 발이 삐져나온다. 지금도 빠질거 같은 정도로 체중이 실린 듯한 소리가 울려 퍼졌다. 몽롱한 의식 속에서, 나는 같은 이불, 같은 모포의 안에서 수면을 같이한 단 한 명의 가족을 직시했다. 자신과 불과 1미터도 되지 않는 거리에서 속옷 차림으로 자는 여동생. 정말로 무방비한 상황이지만, 역시 여동생을 상대로 욕정을 할 정도로 타락해 있지는 않다. 나는 다시 나의 집을 둘러본다. 우리들이 사는 공동주택, 이층 건물의 겉모습은 상당히 너덜너덜하고, 원룸이며..
[웹소설 번역] 부서진 소녀들에 의한 하렘을 가지기 전에 신체능력과 통찰력으로 맞선다 - 제 5화 광애(狂愛)와의 전투 미친듯한 웃음과 함께, 반장은 나에게 전기충격기를 가져다 대려고 한다. 무술경험자인 신체능력은 아야나 히나와 비교할수 없고, 거기에는 정확한 노림과 빠름이 있었지만, 완전히 정신이 나가버진 영향일까, 방금전과 같은 테크니컬한 움직임은 없다. 나는 몸을 기울여, 아주 간단하게 피하는 것을 성공하였다. "어이, 어떻게 된거야? 무술을 가르쳐 주신 아버지가 울고 있다고" "읏......." 정신이 나간 상대, 그 감정을 건드린 것은 효과발군. 나는 그상태로 자신의 오른발로 반장의 양발을 걸어 당겼다. 반장은 밸런스를 무너뜨려, 눈앞에서 넘어지------ 지만, 그 반응의 빠름은 역시 칭찬해야할 것이다. 바로 한 손을 땅에 붙여, 물구나무서기가 되는 형태로 화를 면하는 것을 성공하였다. 더욱이, 펼쳐올린 양발은..
[웹소설 번역] 부서진 소녀들에 의한 하렘을 가지기 전에 신체능력과 통찰력으로 맞선다 - 제 4화 그 날부터의 마음 나는 그 상태로 반장의 잡아 올린 손에서 전기충격기를 떨어뜨렸다. 눈앞의 그녀는 얼굴색이 변하기 않는 것으로, 마음속에 남은 동요는 왼손 손목에서부터 충분히 전해온다. 필사적으로 나의 구속에서 도망치려고 하는 반장. 생각한거 보다 힘이 강하다. 그런 반장과 대조적으로, 나는 당당하게 웃는다. 순식간에 구속를 푸니, 그녀는 그대로 벨런스를 무너뜨려, 땅에 엉덩이를 붙였다. "여자아이에게 대하는 마음이 부족하네요, 야가미 군은" "그건 미안해네. 이렇게 보여도 순수한 학생이니까 말이지. 가련(?)한 미소녀와 대면하여 긴장해 정신을 잃어 버렸던거 같네" 말하면서, 서로 웃는다. 지금 단계에서 이 여자가 아야나 히나와 같다고 단정하는 것은 빠를지도 모르지만, 적어도 지금의 나로서는 그것 이상 귀찮은 상대가 되어..
[웹소설 번역] 부서진 소녀들에 의한 하렘을 가지기 전에 신체능력과 통찰력으로 맞선다 - 제3화 돌연의 고백 플레저 레스토랑-----한 마디로 표현하자면, 특정 부류를 노린 서비스가 특징이라고 해야될까?나는 시선의 좌우로 돌리니, 나보다 어린 것같은 아이부터 40대 정도의 폭 넓은 연령층.그것뿐이라면 보통의 패밀리 레스토랑과 다를게 없지만, 문제는 그 전원이 남자는 점일 것이다.그것도, 멀리서도 봐도 알겠는 뚱뚱한 체형과 기름진 머리털.헐렁헐렁한 청바지에 체크무늬 셔츠, 반바지.물론, 열외도 존재하고 있지만....... "주문할 것은 정하셨습니가?""....미안한걸. 뭔가 식욕이 떨어졌어" 어느센가, 눈 앞에는 휴대 단말을 들고있는 반장이 있었다.나는 모르게, 그 상스러운 제복으로 몸을 감싼 반장에게 눈을 향한다.원래부터 여자치고는 체격이 큰 편이라고 생각했지만,옷입으면 말라보이는 타입인까?학교의 교복으로는 판..
[웹소설 번역] 부서진 소녀들에 의한 하렘을 가지기 전에 신체능력과 통찰력으로 맞선다 - 제 2화 아야의 폭주 "네. 아~앙♪" 마치 아무도 없는 것처럼 조용해진 옥상. 하지만 현실은 시선의 한가운데이다. 나는 잠깐 동안 얼굴에 경련이 일어났지만, 그런 방심이 목숨의 위협이 됬다. 히나는 온화하게 미소 지으며, 나의 입에 수제 닭튀김을 밀어 넣는다. 지금 이 순간부터, 지옥의 문의 막을 올린 것이다. "아핫, 드디어 먹어 주셨네요♪" "......... 아아" 말 그대로 천사와 같은 웃는 얼굴의 히나를 아랑곳하지 않고, 나는 주뼛주뼛 시선을 옮긴다. 당연히, 거기에는. "..... 폈다..... 폈다. 오빠가-----폈다" 중얼거리며 작은 목소리로 무언가를 말하는 아야. 목을 푹 숙이고 있어, 그 표정은 보이지 않지만, 이미 몇 번째인지 모르는 각성. 이쪽은 또다시 각오를 다지지 않으면 안된다. "..... 했다..
[웹소설 번역] 부서진 소녀들에 의한 하렘을 가지기 전에 신체능력과 통찰력으로 맞선다 - 제 1화 언제나의 일상과 새로운 일상 일상과 비일상의 차이를 물으면. 어떤의미로 고민해 버리는 것일 것이다. 의사를 가졌기에, 자라온 방식이나 가치관이 다른 인간이라는 동물은, 획득한 지혜나 기술 같은 것의 정보로 다시 학업이나 사회로 녹아 들어간다. 그것에 정답은 없다. 위험한 예가 되겠지만, 아침 기상시간에 운동하는 김에 지나가는 사람을 죽여라라고 충분히 가르쳐, 그것이 몇일 동안 계속되면 일상으로 사람은 받아들여버린다. 어린 아이라면, 더욱 그것은, 아직 소년이 무서움을 몰랐던 순수한 때----그 날은 언제나와 같이 귀가를 하고 있었다. 언제나와 같이 학교를 마치고, 삶의 보람이었던 무술을 마쳐, 제일 사랑하는 사람을 위한 기대에 대답하기 위해 필사적이였던 때었다. 하지만, 눈앞에는 왜인지 빨간 액체가 흘러내리고 있다. 무슨 일인지 곧..
[웹소설 번역] 부서진 소녀들에 의한 하렘을 가지기 전에 신체능력과 통찰력으로 맞선다 - 작품소개 작가:キツネ(키츠네) 어린 시절부터 소년은 여유가 만만했으며 공포조차 몰랐다. 그러나 소년이 자각없이 구해온 소녀들은, 단 한번의 실수로 격변하게 되었다. 후배의, 여동생의, 함께 걸어가겠다고 정한 연인의 마음 조차도 부숴져, 그런 병든 소녀들 앞에 한명의 소년은---- 웃었다. 자신들의 사랑을 방해하는 자는 없앤다? 감금하여 자신만을 바라보도록 한다? 나의 마음을 부순다? "재미있지 않냐. 할 수 있으면 해보라고" 이 살벌한 일상에서 살아남기 위해, 소년이 내놓은 결론. 필요한 것은, 절대적인 태연자약함. 압도적인 강함과 광기를 간파하는 통찰력이라고 이것은, 소년을 자신의 것으로 하려고 차례차례로 덮치는 병든 소녀들을 지금까지의 실전으로부터 얻은 신체능력과 통찰력으로 싸워나가는 이야기이다 처음으로 하는..